시계의 바늘처럼 돌고 돌아
Sep. 9th, 2022 12:13 am9월 일기를 써 야할 시간이 아직 아니지만
그때 내 마음속에 생기하는 가사가:
근데 바로 말하고 싶은 말은 세븐틴의 '돌고 돌아'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한다는 것이였다.
이 노래 첫 나왔을 때 듣는 것도 꽤 좋아했는데
만약 세븐틴이 딩고 이슬라이브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안 봤으면 이 노래가 내 마음속에 이런 느낌을 생기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.
우지가 멘트를 하다가 눈물이 떨어졌을 때
다른 멤버들이 노래를 같이 부르고 몇 명도 소리가 나오지 않고 울고 있다.
그때 내 마음속에 생기하는 가사가:
"목소리도 나오지 않는 많은 날을 숨 쉬고 있지만
서로에게 건네어 나눈 마음의 소리로
그날 위해 용기를 내서"
울는 것 당연히 슬픈 것이라고 생각이 있는데
그러지만 만약 울었을 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이다면
슬픈 것이 덜 슬프질 수 있고
힘을도 받고 용기를도 받고 위안을도 받고...
우지가 이 노래는 개럿들에게 멤버들에게 원우에게 자신에게 말해 주고 싶은 말이랑 마음이다고 했고 가사가 들으면 우지가 전해하는 진심을 잘 받을 수 있겠다.
'돌고 돌아'의 이유는 내가 설명해 보면
시간이 느리게 흐르지만 시간이 아직도 계속해서 지나가는 것이다.
그렇게 아픈 마음도 계속 아프지만 날이 갈수록 덜 아프다.
시계의 바늘처럼 다시 돌고 돌아 제자리에 오겠지...
괜찮은 날이 어느 날에 다시 오겠지...
이 노래가 내 마음속에 특별한 자리가 영원히 있을 것이다. 우지야 너의 마음이 진심으로 나눠서 고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