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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일기를 써 야할 시간이 아직 아니지만
근데 바로 말하고 싶은 말은 세븐틴의 '돌고 돌아'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한다는 것이였다.
 
이 노래 첫 나왔을 때 듣는 것도 꽤 좋아했는데 
만약 세븐틴이 딩고 이슬라이브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안 봤으면 이 노래가 내 마음속에 이런 느낌을 생기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.
 
우지가 멘트를 하다가 눈물이 떨어졌을 때
다른 멤버들이 노래를 같이 부르고 몇 명도 소리가 나오지 않고 울고 있다.

그때 내 마음속에 생기하는 가사가:
 
"목소리도 나오지 않는 많은 날을 숨 쉬고 있지만
서로에게 건네어 나눈 마음의 소리로
그날 위해 용기를 내서"
 
울는 것 당연히 슬픈 것이라고 생각이 있는데
그러지만 만약 울었을 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이다면
슬픈 것이 덜 슬프질 수 있고
힘을도 받고 용기를도 받고 위안을도 받고...
 
우지가 이 노래는 개럿들에게 멤버들에게 원우에게 자신에게 말해 주고 싶은 말이랑 마음이다고 했고 가사가 들으면 우지가 전해하는 진심을 잘 받을 수 있겠다.
 
'돌고 돌아'의 이유는 내가 설명해 보면
시간이 느리게 흐르지만 시간이 아직도 계속해서 지나가는 것이다.
그렇게 아픈 마음도 계속 아프지만 날이 갈수록 덜 아프다.
시계의 바늘처럼 다시 돌고 돌아 제자리에 오겠지...
괜찮은 날이 어느 날에 다시 오겠지...
 
이 노래가 내 마음속에 특별한 자리가 영원히 있을 것이다. 우지야 너의 마음이 진심으로 나눠서 고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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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난 (월간) 일기를 써 보고 싶어. 간단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데 더 깊은 생각을 표현하는 연습을 하고 싶어. 만약 내 마음속에 있는 무슨 것 다 쉽게 표현할 수 있다면 진짜 아주 좋겠어. 지금도 어렵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더 쉬워서 매일매일도 향상됄 것 같아. 내일도 더 쉽게 할게!

그럼 내 8월 느낌은 어때? 한 마디로 말하면서... 바빠. 진짜 너무 바빠. 오랫동안 나오지 않는 방식으로 이렇게 바빠. 근데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받는데 해야 하는 일이 난 다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있어서... 자신이 있어! 아 이렇게 너무 당당하게 말하면... 좀 부끄럽다 >.< 아니 부끄럽지마! 사람이 자신감이 있어야 돼! 한번 화이팅 하자. 화이팅!! 

더 재미있는 것 말할까? 8월에 좋아하는 노래 있어? 당연히 키의 가솔린 한번 이야기를 해야 돼. 그 노래는 조금 시끄럽지만 엄청 신나고 강력한 느낌도 보여줬어. 뮤비도 반짝반짝 하고 예쁘고 보는 것도 아주 재미있어. 키랑 같은 가수가... 없다! 난 샤월도 아닌데... 

마지막으로, 내 사랑하는 애들이... 세븐틴... 그들에 대해 이야기를 당연히 해야 하지! 세븐틴이 지금은 월드투어를 하고 있는데 런던에 오지 않아서 아쉽고 나도 조금 속상해... 근데 다른 케럿들의 영상으로 내 사랑하는 애들을 볼 수 있어서 난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어. 너무 감성적으로 아니야? 이게 내 마음이야!! ㅋㅋㅋ

ㅇㅋ 여기 그만하면 충분한 것 같은데. 솔직히 말하면 난 이정도까지 쓸 수 있는 것 나도 모르게... 완전히 자유스렵게 하는 것 아니지만 너무 어려운 것도 아닌데... 또 한번 (둘번?) 화이팅 하자! 화이팅~ 뿌잉뿌잉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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